사고 발생시 직접 신고 처리하는 불편함을 편리함과 대비적으로 표현'캐롯플러그' 통해 터치 한 번으로 사고신고부터 위치 확인까지 자동으로
  • ▲ 캐롯손해보험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 '원터치 사고접수' 편을 공개했다. ⓒ캐롯손해보험
    ▲ 캐롯손해보험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 '원터치 사고접수' 편을 공개했다.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이 광고 모델 고윤정 배우와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 '원터치 사고접수' 편을 공개했다.

    5일 캐롯손해보험에 따르면 이번 신규 광고영상은 사고 발생시 터치 한 번으로 모든 것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캐롯손해보험의 서비스를 그동안 고객이 직접 신고하며 겪어왔던 불편함과 대비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캐롯손해보험만의 기술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사고처리 지원 서비스의 편리함을 고윤정 배우의 관점에서 풀어낸 점이 눈에 띈다.

    지금까지 자동차보험은 운전 중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신고부터 사고위치 확인 및 보험사 안내까지 운전자가 모두 직접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캐롯손해보험의 경우 데이터 기반 기술력이 집약된 IoT 기기 '캐롯플러그'를 활용해 어떠한 번거로움 없이 간단한 터치 한 번으로 사고신고부터 위치 확인까지 자동으로 이뤄진다.

    배주영 캐롯손해보험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은 탄 만큼 보험료를 내는 합리성은 물론이고, 사고예방부터 사후지원까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기술과 데이터에 기반한 비전과 노력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차량의 운행거리와 보험료가 1㎞ 단위로 연동돼 탄 만큼만 정산된다. 주행거리에 따른 할인을 받기 위한 별도의 약정이 필요 없는 셈이다. 출시 만 4년 만인 2월에는 누적 가입 170만건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