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여정을 담은 신개념 암치료 보험"소비자 패널 조사 최대한 반영해 보험 소비자가 중심이 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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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암 걱정 없는 암치료보험(갱신형) 무배당'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기존 헬스케어 암보험의 주 콘셉트인 올-케어 보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암치료 여정 전반의 보장을 빈틈없이 채워줄 신개념 암치료 보험이다.대부분의 보험상품이 공급자 중심으로 개발된 것에서 탈피, 소비자 패널 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보장을 신규 특약으로 반영시켜 소비자 중심의 상품 개발을 했다.소비자 패널 조사에 따라 현재 업계의 암보험 상품 중 보장이 취약했던 △최초 인지시점의 '암검사(검진)' △신규 '항암치료' 영역 △항암치료 중 발생하는 '항암 부작용' 영역의 보장을 강화했다.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신규 담보 중 '암특정치료비특약' 3종에 대한 보험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암특정치료비특약은 급여/비급여, 전이암/재발암 구분 없이 암 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최초 진단 확정되고, 보험금지급기간 이내에 암으로 암수술, 항암 방사선치료, 항암약물 치료 등 '암 특정치료'를 받는 경우 최초 진단 확정일로부터 연간 1회한, 최대 5년간 보장한다.이는 암진단 후 완치를 위해 가장 중요한 5년간의 치료 여정에서 가입자들이 치료 방법에 따른 보장 여부와 치료 비용에 대한 걱정을 덜고 온전히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암 치료 여정에 대한 보장을 차별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암특정치료비특약(기타 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암특정치료비특약(기타 피부암 및 갑상선암)은 실제 치료비와 무관하게 '암 특정치료'를 받으면 가입금액에 따라 최저 100만원(100만원, 이하 암특정치료비특약)원에서 최대 3000만원을 연 1회씩 5년간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보장한다.암특정치료비특약(종합병원)은 실제 치료비에 비례해 종합병원에서 '암 특정치료'를 받으면 연간 치료금액에 따라 1000만원 이상시 1000만원 단위로 최저 1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을 연 1회씩 5년간 최대 5억원까지 보장한다.미래에셋생명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갱신형) 무배당'은 보험기간 10/20/30년(갱신계약 5년 단위)으로, 가입은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능하다. 더욱 편리한 암보험 가입을 위해 필수적인 질문만으로 간편하게 알릴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의무 사항도 간소화했다.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 본부장은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갱신형) 무배당'은 소비자 패널 조사를 최대한 반영해 고객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 보험 소비자가 중심이 된 상품을 만들고자 하는 당사의 의지가 잘 반영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신상품을 통해 암 환자들이 암 치료 전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심하면서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