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기획부문 임직원 30명, 삽목 정리작업 지원
  • ▲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이 영농철을 맞아 경기 고양시 화훼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생명
    ▲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이 영농철을 맞아 경기 고양시 화훼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26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 고양시 화훼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경영기획부문 김재춘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산세베리아 삽목을 정리하는 작업을 지원했다.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30회가량 꾸준하게 실시됐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도농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루고 도농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업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함께하는 마을' 일손돕기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 행사 △농촌순회 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