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충청 등 먼곳서도…하남감일스윗점 600팀이상 방문울퉁불퉁 바닥 플레이트 최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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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스크린Q 하남감일스윗점은 7일 개장 보름만에 15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하남감일 스윗점은 카카오VX가 6년만에 혁신적으로 출시한 프렌즈 스크린 퀀텀(Q) 서울권 최초 매장이다.서하남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프렌즈스크린Q 하남감일스윗점은 송파, 위례, 강동 등 서울 뿐만 아니라 충북, 일산, 강북 등 먼지역에서도 새로 출시된 퀀텀을 체험하기 위해서 수많은 골프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 곳에 방문하면 9개 방향으로 구부러지는 입체 바닥 플레이트를 통해 실제 필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의 자세와 움직임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제공해 주는 인공지능(AI) 스윙코칭과 매샷 마다 스윙스피드, 볼스피드, 정타율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골프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이 밖에도 435FPS의 초고속 '퀀텀 아이 카메라(Quantum Eye Camera)'를 통한 스윙 분석, 골프공 구질과 클럽 데이터를 실측하는 4000FPS의 적외선 '퀀텀 아이 센서(Quantum Eye Sensor)', 퀀텀 패드(Quantum Pad)' 등 첨단 장치로 무장한 퀀텀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탁용원 하남감일스윗점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프렌즈 퀀텀을 체험해 보기 위해서 수도권 각지에서 고객들이 찾아 온다“며” 특히 고객들이 필드 지형에 따라 구부러지는 바닥과 실제 훈련 같은 트레이닝 모드를 가장 선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