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충청 등 먼곳서도…하남감일스윗점 600팀이상 방문울퉁불퉁 바닥 플레이트 최고 인기
  • ▲ ⓒ프렌즈스크린Q 제공
    ▲ ⓒ프렌즈스크린Q 제공
    프렌즈스크린Q 하남감일스윗점은 7일 개장 보름만에 15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하남감일 스윗점은 카카오VX가 6년만에 혁신적으로 출시한 프렌즈 스크린 퀀텀(Q) 서울권 최초 매장이다. 

    서하남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프렌즈스크린Q 하남감일스윗점은 송파, 위례, 강동 등 서울 뿐만 아니라 충북, 일산, 강북 등 먼지역에서도 새로 출시된 퀀텀을 체험하기 위해서 수많은 골프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곳에 방문하면 9개 방향으로 구부러지는 입체 바닥 플레이트를 통해 실제 필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의 자세와 움직임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제공해 주는 인공지능(AI) 스윙코칭과 매샷 마다 스윙스피드, 볼스피드, 정타율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골프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435FPS의 초고속 '퀀텀 아이 카메라(Quantum Eye Camera)'를 통한 스윙 분석, 골프공 구질과 클럽 데이터를 실측하는 4000FPS의 적외선 '퀀텀 아이 센서(Quantum Eye Sensor)', 퀀텀 패드(Quantum Pad)' 등 첨단 장치로 무장한 퀀텀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탁용원 하남감일스윗점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프렌즈 퀀텀을 체험해 보기 위해서 수도권 각지에서 고객들이 찾아 온다“며” 특히 고객들이 필드 지형에 따라 구부러지는 바닥과 실제 훈련 같은 트레이닝 모드를 가장 선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