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수영복 브랜드 ‘배럴'과 협업한 ‘스테이 칠’ 패키지 출시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야외 수영장 즐길 수 있는 ‘서머 바이브 패키지’ 출시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스무디 제공 ‘쿨 서머 패키지’ 선보여
  • ▲ '스테이 칠(Stay Chill)’ 패키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 '스테이 칠(Stay Chill)’ 패키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직장인이 계획하는 여름휴가 장소 중 풀빌라, 호텔과 같은 실내 휴양(31.5%)이 바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른 무더위와 함께 호텔업계에서도 시원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각 패키지를 서둘러 출시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시원한 여름휴가를 위한 객실 패키지 ‘스테이 칠’을 9월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더라운지 수박 주스 2잔, 수영복 브랜드 ‘배럴(BARREL)’의 드라이백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백은 내구성이 높고 생활 방수가 돼 휴가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가 좋다. 패키지를 구매하면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32만원부터다. 
  • ▲ 야외 수영장ⓒ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 야외 수영장ⓒ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푸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이국적인 여름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서머 바이브 패키지’를 출시했다.

    바다 전망의 야외 수영장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물놀이를 즐기고, 더위를 씻어줄 달콤한 애플망고 음료를 마시며 여름 휴양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패키지는 호텔 또는 리조트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호텔은 수페리어 객실 1박을 포함해, 푸른 잔디와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리조트는 거실과 침실이 분리돼 더욱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리조트 야외 수영장 이용을 비롯해 선셋 요가, 자전거 투어 등으로 구성된 ‘웰니스 프로그램’의 선착순 참여 혜택을 준다.

    그 밖의 공통 혜택으로는 제주산 애플망고로 만든 요거트 또는 에이드 2잔을 제공하며, 식음료 업장 및 스파 아라 1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2박을 투숙하면 화덕피자와 생맥주 또는 음료 2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6월에 투숙객에 한해 섬모라 디너 뷔페 20% 할인 혜택을 준다.

    오는 8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호텔이 24만6000원부터, 리조트가 32만3000원부터다.
  • ▲ 망고 스무디와 용과 스무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 망고 스무디와 용과 스무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여름 시즌을 맞아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스무디를 포함해 도심 속 쿨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쿨 서머 패키지’를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쿨 서머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프리미어 룸 또는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모모 라운지에서 시즌 한정으로 판매하는 스무디(망고 스무디 또는 용과 스무디 중 택1 가능) 2잔으로 구성된다. 패키지 투숙객은 피트니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름 방학을 맞아 호텔을 찾는 어린이 고객을 위해 쿨 서머 패키지 투숙객 중 만 12세 이하 어린이 고객에게는 사푼사푼 카페의 퓨어 밀크 아이스크림 무료 쿠폰도 증정한다. 아이스크림 무료 쿠폰은 객실당 만 12세 이하 어린이 최대 2인까지 증정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쿨 서머 패키지 가격은 25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