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7월 10일 2주간 열려1000원대 호주산 소고기, 7000원대 김 등 가공식품도 판매주말 4일 특가 및 맥스 전용 카드 할인 행사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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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매장인 롯데마트 맥스가 오는 7월 10일까지 맥스 영등포점을 포함한 전국 6개점에서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구매율이 높은 신선 식품과 생활용품 위주로 준비했으며, 특히 창고형 할인점의 주 고객층인 3~4인 가족 단위의 고객을 겨냥해 인기 대용량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먼저 소고기와 김 등 주요 신선 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호주산 곡물비육 부채살(100g/냉장)’을 행사 카드 결제 시 25% 할인된 가격인 1935원에 판매한다.

    항공직송으로 들여온 '캐나다산 활랍스터(마리)'도 행사 카드 결제 시 35% 할인한 1만2935원에, '노르웨이 생연어(100g/냉장)’도 30% 할인한 2786원에 만나볼 수 있다. 

    지속적인 가격 인상을 보이는 '광천 파래식탁김(5g*36봉)'은 행사 카드 결제 시 기존 판매가에서 5천원을 할인한 7980원에 판매한다.

    3~4인 가족에게 딱 맞는 대용량 가공 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삼양라면(20개입)’은 행사 카드 결제 시 2천원 할인한 8980원에, ‘서울우유 체다슬라이스 치즈(1.8kg)’는 5천원 할인된 1만6480원에 판매한다. 

     주말 고객을 겨냥해 27~30일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을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인 1190원에 1인 2팩 한정 판매한다.

    이준혁 롯데마트 맥스 부문장은 "앞으로도 고물가에 집밥족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