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 혁신 거듭… 디펜더 헤리티지 계승최대 적재 용량 2516L… 공간 활용성↑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 탑재해
  • ▲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재규어랜드로버
    ▲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재규어랜드로버
    JLR(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가 공간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한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디펜더의 '모던 럭셔리' 헤리티지를 온전히 계승하면서도 캠핑, 차박, 등산, 낚시 등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먼저,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점이 장점이다. 130 모델에 있던 3열을 삭제해 최대 적재 용량이 2,516L에 달하며, 2열 시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1,329L에 이르는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2열 시트를 폴딩할 경우에는 바닥을 거의 완벽에 가깝도록 평평하게 만들 수 있어 캠핑, 차박, 스키, 잠수 등의 액티비티에 필요한 장비와 짐을 운반하는데 더욱 유리하다.

    세련미와 강인함을 드러내는 외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세련미가 돋보이는 표면, 굵은 수평선을 강조한 디자인과 강인한 숄더 라인, 이와 조화를 이루는 사각형의 휠 아치는 올 뉴 디펜더의 강인함과 견고함을 보여준다. 여기에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외부 장착 스페어 휠을 그대로 유지해 디펜더의 헤리티지를 계승한다.



  • ▲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재규어랜드로버
    ▲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재규어랜드로버
    인테리어 역시 디펜더의 철학을 보여준다. 5인승 시트는 '실용적인 럭셔리'를 실현하기 위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리지스트 재질로 마감됐다. 적재 공간은 튼튼한 고무 바닥 매트로 마감했으며, 여행가방, 캠핑 장비처럼 크고 무거운 레저 용품을 실을 때 차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접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76년 동안 혁신을 거듭해온 랜드로버의 기술력으로 편안한 주행환경을 조성한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의 실내에 자리한 11.4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직관적인 구성으로 다양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대형 커브드 디스플레이에 적용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피비 프로(PIVI Pro)는 단 2 번의 터치로 전체 기능의 90%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뛰어난 연결성이 특징이다. 또한 T맵 내비게이션을 기본 내장해 편의성도 더욱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적용한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성능을 완성한다. 경량 알루미늄 구조에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및 48V 슈퍼차저를 갖추고 저마찰 설계를 더한 신형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최고 출력 400PS, 최대 토크 56.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단 6.6초다.

  • ▲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재규어랜드로버
    ▲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재규어랜드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