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간 센터시티점 3층에서 매장 운영피트니스, 라운지, 아웃도어 등 고품질의 퍼포먼스 의류 판매매장 오픈 기념 운영 기간 동안 풍성한 프로모션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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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미국 액티브웨어 브랜드 뷰오리(vuori)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3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뷰오리는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창립한 액티브웨어 브랜드다. 국내에는 지난해 8월 론칭했으며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층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뷰오리는 팝업을 통해 지방 및 MZ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이달 말까지며 뷰오리 인기 제품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뷰오리는 이번 팝업에서 여성용 ‘퍼포먼스 조거 팬츠’와 남성용 ‘폰토 퍼포먼스 팬츠’를 선보인다. 판매와 동시에 브랜드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한 제품들로,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여성, 남성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여름철 운동 시 입을 수 있는 상의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복근을 드러내는 탱크톱, 크롭톱부터 자외선 차단 및 수분 흡수가 뛰어난 기능성 티셔츠 등 실내외 운동 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신세계인터내셔날 뷰오리 담당자는 “지방에서도 제품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청이 있어 부산에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면서 “국내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히기 위한 팝업스토어와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