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선도 유지 위해 유통 과정 전반에 걸쳐 개선 진행11~17일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50% 할인‘ASC 인증 전복’을 확대 운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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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가 바다째로 퍼올린 ‘집념전복’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8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신선을 새롭게 ‘집념전복’ 캠페인을 실시한다. 

    롯데마트는 4단계에 걸친 검수 작업을 통해 엄선한 전복 원물만 취급한다. 양식장에서 1차 검수, 육지 작업장에서 2차 검수, 점포 출하 전 3차 검수, 점포 입고 후 샘플 검사까지 총 4차 검수를 통해 최상의 전복만 판매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균일한 크기의 전복을 제공하고자 기존 6가지(25미~30미) 크기에서 3가지(25미~27미) 크기로 운영 범위를 축소했다.

    또한 바다의 활기를 매장에 그대로 옮기고자 해수를 담은 활어차를 통해 전국 롯데마트 100여개점에 납품하고 있다. 

    현재 롯데마트는 동업계 대비 가장 많은 활어차 배송 횟수를 자랑한다. 평균 주 5회가량 해수 활어차를 통해 점포 직납을 진행하고, 복날이 있는 7~8월에는 배송 횟수를 주 6회로 확대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전복을 선보이고자 ‘ASC 인증 전복’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이달 11~17일 ‘전복(중/마리)’과 ‘ASC전복(마리)’을 행사카드 결제 시 각 50% 할인해 판매한다. ‘전복(중/마리)’의 경우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동일하게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박소희 롯데마트∙슈퍼 수산팀 MD(상품기획자)는 “품질 좋은 전복만을 선보이고자 이번 캠페인에 집념을 담은 만큼 올해 복날에는 롯데마트와 슈퍼에서 전복을 믿고 구매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