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일정만 선택해도 아메리카노 전원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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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알뜰한 해외여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해외여행에 떠날 달만 선택해도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NH농협카드 공식홈페이지나 NH농협카드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외여행에 떠날 예정인 달을 선택하고 추후 해당하는 달에 해외 가맹점에서 1원 이상 결제하면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1잔'을 전원 증정한다.

    해외 숙박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해외 호텔 예약 및 결제 시 △아고다(~12.31) △호텔스닷컴(~12.31) 최대 10% △트립닷컴(~7.31) 최대 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NH농협 개인카드(선불·기프트카드 제외)를 이용하면 된다.

    JCB 브랜드의 NH농협 해외겸용카드가 있다면 일본 여행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도쿄 방문 시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 승차권 할인(~8.31)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 요금 기준 성인 270엔, 어린이 140엔이 할인되며 결제금액에 따라 추가 10% 캐시백 혜택도 있다. 또 △다이마루 백화점 도쿄점(~9.30)을 방문하면 500엔 할인 쿠폰 2장을 증정한다.

    큐슈와 오키나와를 방문하면 △드럭일레븐(~12.31) 이용 시 7% 즉시할인(QR코드 제시)을 받을 수 있으며 큐슈 지역의 △아뮤플라자(~8.19)에서는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MASTER 계열 NH농협 해외겸용카드도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본 숙박 예약에 특화된 △라쿠텐 트래블(~12.25)에서 매일 선착순 200명에 16%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프랑스 파리의 원조 몽쥬약국(78 rue Monge지점, ~12.31)에서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0%의 할인혜택(15% 할인·15% 세금환급)을 제공한다.

    농협카드는 "올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커피 한 잔부터 해외 숙박, 현지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NH농협카드와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