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든 주유소 결제 시 최대 10% 할인해외 가맹점 사용, 전월실적·할인한도 조건 없이 2% 할인
  • ▲ ⓒBC카드
    ▲ ⓒBC카드
    BC카드가 꼭 필요한 실생활 할인 혜택을 앞세운 'BC 바로 MACAO(마카오)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BC 바로 MACAO카드'는 실생활 필수 지출인 주유비와 장보기 비용에 대해 결제금액에 비례해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국내 모든 주유소와 전기차 충전소에서 결제 시 건당 결제금액이 높아질수록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장보기의 경우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할 때 건당 결제금액이 높을수록 최소 3%(건당 5만원 미만)에서 10%(건당 10만원 이상)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장보기 카테고리에서 월 5회 이상,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전월실적에 따라 월 통합 할인 한도를 최대 2만원 늘려주는 '장바구니 한도'가 적용되는 점이 특징이다.

    해외 사용에서도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해외겸용(MasterCard) 카드로 발급 후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전월실적이나 할인한도 조건 없이 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 결제금액도 전월실적에 포함된다.

    카드의 이름인 'MACAO'는 대표 할인 혜택 카테고리인 △장보기(Mart) △장바구니(Cart) △주유(Oil)의 앞글자에서 따왔다. 기름을 넣을수록, 쇼핑 카트에 물건을 담을수록 할인 혜택이 커진다는 의미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고금리, 고물가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BC 바로 MACAO카드'는 실생활에 가장 밀접한 주유와 장바구니 영역에서 고객의 가계 부담을 경감시켜줄 것"이라며 "소비자 편익 극대화를 최우선 목표로 바로카드 라인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