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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에 대해 AI·클라우드 인재 양성과 국내 시장에 특화된 언어모델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KT는 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비즈니스 모델은 한국에 특화된 SLM(소형언어모델)과 LLM(거대언어모델)을 같이 시장에 론칭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의 니즈는 글로벌 AI 모델 보유 기업과 1위 B2B 사업자가 만나 국내 시장에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것이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KT는 ”AI, 클라우드 인재 양성은 MS에 배울 수 있는 기회이고, MS도 국내 시장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측면“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