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만 송금해도 자동 응모총 2200명 고객에게 캐시백
  • ▲ 카카오뱅크가 'WU빠른해외송금 보내기 특급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 카카오뱅크가 'WU빠른해외송금 보내기 특급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가을학기와 추석 연휴를 맞아 'WU빠른해외송금 보내기 특급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WU빠른해외송금’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세계 최대 송금결제 네트워크 기업인 웨스턴유니온과 협업해 제공 중인 서비스다. 수수료는 송금액과 상관없이 5달러로, 복잡한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수취인의 영문 이름만 알면 송금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여행 도중 환전이 필요할 때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본인에게 WU빠른해외송금을 보내면 전세계 55만개 WU지급점에서 외화를 찾을 수 있어 해외여행 시 '비상 외화지갑'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송금을 취소할 경우에도 원금 및 수수료를 모두 돌려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WU빠른해외송금 보내기 특급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내 WU빠른해외송금으로 1달러 이상 송금한 고객은 자동 응모된다. 

    ▲올해 이용한 이력이 있는 고객(100명) ▲이벤트 기간에 처음 이용한 고객(100명) 등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00명 고객은 5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00명에게는 5000원의 캐시백이 주어진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해외 가족에게 생활비 등 해외송금이 필요한 고객이 송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혜택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