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쌀의 날’ 행사서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라이스 베이스드’ 시음행사 15일부터 하나로마트 양재점서 건강한 한 끼 소개하는 ‘베러 밀’ 캠페인 진행G마켓, 카카오 쇼핑하기 등에서 ‘라이스 베이스드’ 본격 판매
-
신세계푸드가 18일 ‘쌀의 날’을 맞아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섰다.먼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신세계푸드는 푸드트럭을 활용해 소비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국산 가루 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식물성 라이스 베이스드(이하 라이스 베이스드)’을 활용한 홍보행사를 펼쳤다.신세계푸드의 독자적 대안식품 R&D 역량으로 개발한 ‘라이스 베이스드’는 국산 가루쌀, 현미유 등 100% 식물성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넣어 만들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이어 신세계푸드는 15일부터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유아왓유잇 식물성 라이스 베이스드’ 팝업 매대를 운영하며 시음행사를 펼치고, 동시에 ‘라이스 베이스드’를 활용한 건강한 한 끼를 제안하는 ‘베러 밀’ 캠페인을 시작했다.이를 위해 신세계푸드는 9월1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라이스 베이스드’를 50% 할인 판매하고, 함께 즐기기 좋은 저당 영양 시리얼 ‘켈로그 프로틴 딜라이트 그래놀라’를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특히 ‘쌀의 날’ 당일인 18일부터 G마켓, 카카오 쇼핑하기 등에서 ‘라이스 베이스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가격할인, 음료 및 시리얼 증정을 진행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며 가루쌀 음료의 우수한 맛과 영양, 사회적 가치도 적극적으로 함께 알린다는 계획이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쌀의 날을 맞아 국산 가루쌀로 만든 ‘라이스 베이스드’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판매채널 확대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산 쌀 소비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