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큐민 생체이용률을 극대화하는 파이토좀 특허 기술력특허 받은 메리바 커큐민 사용으로 생체이용률 29배 개선보행능력 개선, 골밀도 개선 등 효과도 확인
  • ▲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 ⓒ일동후디스
    ▲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 ⓒ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가 생체이용률 29배 개선한 메리바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커큐민은 강황 속에 소량 함유된 활성성분으로 항염증성, 항산화제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 커큐민의 체내흡수율이 1% 정도로 낮기 때문에 이 체내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이번 신제품은 특허 기술을 활용해 핵심 성분인 커큐민의 생체이용률을 대폭 늘린 건강기능식품이다.

    세계적인 이탈리아의 제약기업 인데나사가 개발한 피토좀(Phytosome®) 기술을 통해 흡수율이 중요한 강황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커큐민의 흡수율과 생체활성을 극대화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은 특허 받은 메리바(Meriva®) 커큐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이 원료는 기존 커큐민 대비 29배 향상된 생체이용률을 제공한다. 생체이용률이란 식품과 의약품의 유효성분이 체내에 흡수돼 몸에 활용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메리바 커큐민의 51편 이상의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염증지표 CRP level 16배 개선, WOMAC 지수(통증, 강직도, 신체적기능) 개선, 보행능력 개선, 골밀도 개선을 확인하며 건강에 신경 쓰는 중장년층이 믿고 먹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