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3시30분 교내 아리소강당특강 후 산학협력 업무협약도 체결
  • ▲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안양대
    ▲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안양대
    안양대학교는 28일 오후 3시 30분 교내 아리소강당에서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를 초청해 '인공지능(AI) 특강'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AI 기술, 교육, 산업혁신'을 주제로 한 이번 초청 특강에는 안양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단을 비롯해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솔트룩스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행정안전부, 서울교통공사 등 국내외 2000개 이상 기업·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이끈 AI 전문 기업이다. 2020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솔트룩스가 지난해 발표한 초거대언어모델 '루시아'는 전 세계 오픈 LLM 리더보드 35B 이하 모델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세계 최초의 하드웨어 생성 AI 어플라이언스 '루시아 온'을 선보이며 초거대 AI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안양대 장광수 총장과 솔트룩스 이 대표는 특강 후 AI 분야 혁신인재육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는다.
  •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