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한구조폐공사,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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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한국조폐공사와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2일 맺은 이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 상품개발을 비롯해 공공바우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는 지정된 카드가맹점에서 한국조폐공사 운영 공공기관 바우처로 결제를 할 수 있는 MG체크카드 전용 상품이다.첫 상품인 '건강실천카드'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실천지원금제' 포인트를 전국 의원에서 MG체크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국조폐공사 애플리케이션인 'chak'을 통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새마을금고는 지난 2012년부터 독자 브랜드 MG체크카드 발급을 시작해 2024년 8월 말 기준 누적 발급매수 1500만장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