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한국바이오기술 연구원-한국식품산업협회 협력‘건강기능식품 표시 광고법 이해’, ‘허위과대 실증 사례’ 강의“소비자 보호 및 협력사 책임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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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이 임직원 및 식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표시 광고법 이해 및 허위과대 광고 실증사례와 식품 분쟁 사례를 통한 리스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바이오기술 연구원,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협력해 홈앤쇼핑 사내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10월 30일 첫날에는 한국바이오기술연구원이 주관하여 건강기능식품 판매 협력사와 당사 MD들을 대상으로 이철수 박사의 강의가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 표시 광고법 이해’와 ‘허위과대 실증 사례’에 대한 교육으로 참석자들은 건강기능식품 표시와 광고의 중요성을 상기하며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1일 둘째 날에는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주관하여 일반식품 판매 협력사와 당사 MD들을 대상으로 이동하 박사의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 주제는 ‘식품 관련 소비자 민원 및 사회적 분쟁 사례 소개’이며, 이를 통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홈앤쇼핑은 중소 식품 협력사의 품질 체계 강화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2회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 교육을 통해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개선, 위생 안전에 대한 협력사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하며, 각 분야 전문가의 상담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식품 관련 법적 이해도를 높이고, 소비자 보호 및 협력사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앞으로도 중소 식품업체와 함께 안전하고 신뢰받는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