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 환경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쌀 소비촉진 및 우리 농산물 판매 활성화 목적"고객에게 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 ▲ 문재수 홈앤쇼핑 대표이사(좌)와 김상수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우)이 업무협약을 기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홈앤쇼핑
    ▲ 문재수 홈앤쇼핑 대표이사(좌)와 김상수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우)이 업무협약을 기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지속가능한 도농상생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아침밥 먹기’ 켐페인 등 국산 쌀 소비 촉진 및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업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가치를 확산한다.

    농촌 체험, 일손 돕기, 도농교류 및 취약계층 대상의 사회공헌활동 등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농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농업인들과의 상생을 도모하며,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