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100개 기업 교육 성과채널 친구·스토어 찜 증가
-
카카오가 광화문 광장에서 소상공인 성장 지원사업 최종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공유회에서는 강한 소상공인 성장 지원사업 온라인 셀러 유형에 참여 중인 우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성과 공유 발표도 진행됐다. 11월 8일까지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 온라인 ‘스타콘딜’ 기획전이 이어진다.우수 소상공인 수상자는 ▲기린컴퍼니(중소벤처기업부 상) ▲피터스(한국경제인협회 상) ▲하사장(카카오 상) ▲티즌(특별상) ▲스위피(특별상)이다.프로그램 ‘카카오쇼핑 더하는 가치’를 통해 약 7개월 동안 카카오톡 스토어 플랫폼 운영 전략과 카카오쇼핑라이브·카카오광고 등에 대해 100개 기업이 교육을 받았다. 참여 사업자 교육 이수율 100%와 교육 만족도 4.84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교육기간 카카오는 파트너사 대상으로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1:1 멘토 코칭을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기획전을 통한 거래액이 약 11억원에 달했다. 교육 참여 전 대비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가 11만3000여명 증가와 스토어 찜은 1만여건 증가하는 성과도 거뒀다.전성준 카카오 커머스 총괄 리더는 “민관이 함께 협업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을 통해 혁신 기업을 육성하고 상생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