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원 학인 스님 15명에게 장학금 전달
  • ▲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왼쪽부터 박기련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동국대학교 정각원장 제정 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 천연화 회장, 금불성 부회장, 이성준 신도, 지명장 부회장.ⓒ동국대
    ▲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왼쪽부터 박기련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동국대학교 정각원장 제정 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 천연화 회장, 금불성 부회장, 이성준 신도, 지명장 부회장.ⓒ동국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는 지난 10일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조계종 제10교구 팔공산 선본사(갓바위) 신도회의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갓바위 신도회 회원 12명,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 박기련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선 윤재웅 총장과 정각원장 제정 스님 그리고 선본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인스님들이 함께했다.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지역 사찰과 해당 지역 출신 동국대 재학생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일반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인스님 15명이 선발됐다. 이날 선본사 신도회는 1인당 1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전달했다.

    돈관 스님은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와 함께 미래불자육성장학이 90회를 맞았다"며 "미래의 동국을 이끌어갈 학인스님들에게 의미 있는 장학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재웅 총장은 "아침 일찍 출발해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주신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국불교중흥은 '인재불사'에 있다는 생각으로 석·박사 과정의 학인스님들이 부처님 가르침을 쉽게 잘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천연화 신도회장은 "선본사와 좋은 인연으로 선발된 장학생들이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동국대 건학위는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을 지속 추진해 전국의 모든 사찰이 참여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 ▲ 동국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윤재웅 총장.ⓒ동국대
    ▲ 동국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윤재웅 총장.ⓒ동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