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7만여 건 진로·취업 전문상담 진행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이수자 9900여 명 배출
  • ▲ 상명대가 지난해 12월 30일 청년고용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권태성 청장(왼쪽)과 상명대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이 표창장 수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상명대
    ▲ 상명대가 지난해 12월 30일 청년고용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권태성 청장(왼쪽)과 상명대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이 표창장 수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상명대
    상명대학교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고용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장 수여식'에서 청년고용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상명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중심의 교수·컨설턴트 연계를 통해 연간 3만7160건의 진로·취업 전문상담을 진행하고, 대학 특성화 분야 연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총 9940명의 프로그램 이수자를 배출하며 청년 취업률 증가에 이바지했다.

    또한 서울고용센터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과의 협업사업을 통해 지역청년에 대한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강화해 왔다. 2015년 시범사업 때부터 현재까지 정부 청년고용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 ▲ ⓒ상명대
    ▲ ⓒ상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