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INANCE 할부' 이용 시 36개월 기준 월 11만원 납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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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와 현대 N 시리즈 모델 이용 시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각종 혜택을 담은 자동차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현대자동차 EV 청년 스탠다드 리스' 프로그램은 전기차 보조금에 현대자동차와 현대캐피탈의 리스 특별 할인혜택을 더해, 전기차를 이용하고자 하는 2030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낸 상품이다.현대캐피탈은 19~34세 고객이 생애 최초로 구매하는 차가 전기차일 경우, 환경부에서 국가 보조금의 20%를 추가로 지원해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현대자동차 EV 청년 스탠다드 리스 프로그램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 △더 뉴 아이오닉5 △2024 아이오닉6 △2024 코나 일렉트릭이다.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라인업인 '현대 N'도 'N-FINANCE'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N-FINANCE’의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5 N과 아반떼 N이다.현대캐피탈 'N-FINANCE 할부'를 이용해 현대자동차 아반떼 N(차량가 3309만원)을 구매하면 36개월 기준 월 11만원 수준의 납입료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자동차 전용 카드나 현대카드M 계열 카드로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차량가의 최대 65%를 만기 시 납부하도록 유예하면 누릴 수 있다. 고객들이 할부 만기 시점에 내야 하는 유예금은 사전에 보장 받은 중고차 판매 가격으로 납부할 수 있어 차량 반납 시 별도의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현대캐피탈 'N-FINANCE 리스·렌트'는 월 납입료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할인형'과 카레이싱 전용 서킷에서 주행 특권이 주어지는 '부가서비스형'(리스만 가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다양한 특성과 취향을 가진 고객들이 원하는 자동차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저렴한 월 납입료 혜택에 맞춤형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실속 넘치는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