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펄' 등 일부 토핑 가격 인상제품별 100~200원 … 펄 포함 제품 가격도 올라토핑 미포함 제품 가격은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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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티 브랜드 공차가 펄 등 토핑 가격을 최대 200원 인상한다. 원부자재 상승 비용으로 인한 가맹점주 부담을 덜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차는 이날부로 ‘펄’ 등 일부 토핑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기본 펄 토핑은 100원이 오르며 그 외 ▲미니펄 ▲화이트펄 ▲알로에 ▲코코넛 ▲밀크폼 ▲치즈폼 토핑은 각각 200원씩 오른다.

    이에 따라 토핑 가격은 사이즈(라지, 점보)에 따라 500·700원에서 600·800원으로, 치즈폼 토핑은 700·900원에서 900·1100원으로 오른다. 나머지 토핑은 500·700원에서 700·900원으로 인상된다.

    토핑 가격이 오름에 따라 펄이 들어간 제품 7종 가격도 오르게 된다.

    대표 제품인 ‘블랙밀크티+펄’ 제품은 사이즈(L, J)에 따라 각각 5000·6300원에서 5100·64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오른다. ‘타로밀크티+펄’은 5000·6300원에서 5100·6400원으로, ‘망고요구르트+화이트펄’은 5500·6800원에서 5700·7000원으로 인상된다.

    ‘제주그린밀크티+펄’은 5400·6700원에서 5500·6800원으로, ‘초콜릿밀크티+치즈폼’은 5200·6500원에서 5700·6700원으로 오른다. 단일 사이즈인 ‘딸기쿠키 스무디+펄’도 6300원으로 100원 오른다.

    ‘우롱티+코코넛+밀크폼’ 제품은 400원이 올라 라지(L) 기준 5400원, 점보(J) 기준 6900원이다.

    이번 인상은 펄 등 토핑 인상분으로, 같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펄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는 가격이 동결된다. 예로 블랙밀크티 단품 라지 사이즈 제품은 4500원이 그대로 유지된다.

    공차 관계자는 “원자재 비용 상승과 가맹점주의 부담 증가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의 펄 등 토핑가격을 8년만에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