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 위한 새로운 도약"
  • ▲ DB증권 제공.
    ▲ DB증권 제공.
    DB금융투자는 'DB증권'으로 사명을 바꿔 새롭게 출발한다고 1일 밝혔다.

    DB증권은 이번 사명 변경이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DB증권은 중점 전략인 PIB(PB+IB) 사업모델을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수익성 개선을 통한 변화와 성장의 모멘텀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B증권 관계자는 "DB증권이라는 이름으로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한층 더 높이고 모범적인 밸류업 활동을 지속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DB증권은 지난해 9월 중소형 증권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이행 사항들을 순차적으로 실행해 왔다. 시장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책임 있는 주주환원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고 DB증권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