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표 대표이사 "고객 만족 최우선으로 하는 대표 손보사될 것"
  • ▲ 지난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DB손해보험 정종표 사장(오른쪽)이 손해보험 부문 1위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 지난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DB손해보험 정종표 사장(오른쪽)이 손해보험 부문 1위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손해보험 부문에서 5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고객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를 측정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수여된다.

    DB손보는 지속적 소비자 중심 경영과 혁신 서비스 제공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5년 연속 손해보험 부문 1위에 올랐다.

    DB손보는 고객과의 '약속(Promise)'을 핵심 가치로 삼아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 '약속하길 잘했다', '약속된 플레이' 등 보험회사로서 일관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DB손보 측은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보험 서비스,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고객 지원, ESG 경영 강화 등 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혁신과 신뢰 구축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정종표 DB손보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소비자 중심 경영과 혁신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와 혁신적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손해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