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얼리버드 티켓 16일 오픈현대백화점 판교점 이어 두번째스타 선수 유니폼, 우승 트로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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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뮤지엄은 오는 30일부터 8월31일까지 롯데몰 김포공항점 1층 전시홀에서 축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시는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첫 번째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성료 후 진행하는 두 번째 전시다.

    이랜드뮤지엄은 이번 전시에서도 축구 역사를 쓴 위대한 스타 선수들의 유니폼, 우승 트로피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는 △태극 워리어스(TAEGEUK WARRIORS) △브라질(BRAZIL) △더 뷰티풀 게임(THE BEAUTIFUL GAME) △더 챔피온스(THE CHAMPIONS) △프리킥 챌린지(FREE KICK CHALLENGE) △더 고트(THE GOAT) 등 총 6개의 존으로 구성되며, 100여 점의 실착 아이템이 공개된다.

    1970년 월드컵 우승 트로피인 ‘쥘 리메 컵’ 뿐만 아니라 △브라질 축구계의 전설 펠레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박지성 △손흥민 등 과거와 현대 축구 역사를 아우르는 선수의 실착 저지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을 관람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와 네이버를 통해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얼리버드 고객에 한해 전시 키링 굿즈 1종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