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기프티쇼 비즈, 근로자의 날 인기 모바일 상품권 순위 공개KT그룹희망나눔재단, 안동 산불 이재민에 7000만원 물품 제공드림어스컴퍼니 플로, 1억곡 라이브러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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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태군노래자랑’ 시즌3 첫방LG헬로비전은 오리지널 예능 ‘태군노래자랑’ 시즌3를 첫 방송한다.태군노래자랑은 트로트 가수 나태주와 박군이 노래방 기계를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진행하는 로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시즌3에서는 색다른 재미를 위해 ‘노래 장르 랜덤 뽑기’ 미션이 추가된다. 발라드, 락, 힙합, K팝 등 MC가 랜덤으로 뽑은 장르의 노래를 현장에서 즉석으로 도전하는 것이다. 미션에 도전하는 도전자에게는 추가 베네핏을 제공한다.오늘 방송되는 시즌3의 첫 번째 장소는 부산 기장편이다. 두 MC는 기장군의 자랑인 멸치 한 상 차림으로 배를 채우고, 대변항을 돌아다니며 노래자랑에 참여할 노래 고수들을 모집한다. 부산 바다를 배경 삼아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빼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훈희 LG헬로비전 PD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 참여형 콘텐츠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KT알파 기프티쇼 비즈, 근로자의 날 인기 모바일 상품권 순위 공개KT알파가 운영하는 기업 전용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기업 담당자가 선택한 임직원 대상 인기 선물을 공개했다.기프티쇼 비즈는 임직원 복지 쿠폰 발송, 보험·렌탈 구매 사은품, 프로모션·이벤트 경품 발송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이다.기프티쇼 비즈가 지난해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기업들의 모바일 상품권 발송량을 분석한 결과,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한달 간 일평균 발송량 대비 근로자의 날 하루 전날(4/30) 발송량은 약 70% 증가했으며, 판매금액은 167% 급증했다.가장 많이 발송된 상품은 ‘스타벅스 커피 및 디저트(36.4%)’, ‘신세계 및 이마트 상품권(11.1%)’, ‘네이버페이 포인트쿠폰(8.9%)’, ‘GS25 및 CU 편의점 금액권(8.1%)’, ‘메가MGC커피(6.5%)’ 순으로 나타났다.기프티쇼 비즈에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스타벅스 e카드, 배달의 민족, 신세계 백화점 등 인기 상품권 최대 8%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기프티쇼 비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KT그룹희망나눔재단, 안동 산불 이재민에 7000만원 물품 제공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멀티 어댑터와 케이블 600세트를 지원했다.재단은 일상 속에서 시급하게 필요한 멀티 어댑터와 충전 케이블 등 총 7000만원에 달하는 물품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앞서 KT그룹은 산불 피해현장 복구와 지역 주민 신속 지원을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뿐만 아니라 재단은 KT와 함께 산불 진화 현장에 ‘빨간밥차’와 지원 인력을 배치해 소방대원과 관계 공무원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또 현장 내 스마트폰 충전소를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현장 지원에 나섰다.오태성 KT그룹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드림어스컴퍼니 플로, 1억곡 라이브러리 구축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플랫폼 플로가 서비스곡 기준 1억 곡을 돌파하며 국내 음악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음원을 서비스한다.플로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모든 곡을 플로에서 청취할 수 있도록 음원 라이브러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난 2023년 5천만 곡 돌파 이후, 2년 만에 두 배인 1억 곡을 달성하며 국내 최다 음원을 보유한 음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플로는 방대한 양의 음원을 보유한 글로벌 플랫폼들의 국내 진출로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음원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데 발맞춰, 공격적으로 서비스 곡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인디 음악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멀린(Merlin), 차세대 음악 비즈니스를 이끄는 레벌레이터(Revelator), 중국 최대의 음원 유통사 타이허 뮤직(Taihe Music) 등의 음원 유통사와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국내 음악 플랫폼 중 유일하게 해당 유통사의 음원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약 130만 개의 인스타그램 릴스에 사용되며 감성 힐링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구스티사(Gustixa)의 ‘Somewhere Only We Know’, 댄스 챌린지를 비롯한 75만 개 릴스에 사용된 코너 프라이스, 하비아 마이티(Connor Price & Haviah Mighty)의 ‘Trendsetter’ 등은 국내 음악 플랫폼 중 오직 플로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김재준 드림어스컴퍼니 CX본부장은 “해외 곡에 대한 니즈에 대응하고 이용자들의 음악 취향 확장을 돕기 위해 해외 유수의 유통사와의 라이선스 계약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케이블TV-저작권위원회, 디지털 저작권 역량강화 교육과정 개설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방송영상 분야 업무수행에 요구되는 저작권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저작권 e-배움터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한다.이번 교육과정은 협회 회원사(SO‧PP)를 대상으로 무료 제공되며, 입문부터 실무까지 단계별로 구성됐다. 저작권의 기본 개념부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까지 폭넓게 다뤄 실무에 바로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총 30개 강의로 구성된 입문과정에서는 ▲영상저작물을 둘러싼 권리관계 ▲방송사업자가 보유한 방송 관련 권리 ▲유의해야 할 저작권 침해 및 표절 사례 등을 폭넓게 다룬다. 이어지는 실무과정은 8개 강의를 통해 ▲AI 학습과 산출물 관련 저작권 이슈 ▲해외 유통 콘텐츠 제작을 위한 권리처리 ▲외부 소스별 권리 처리 방식 ▲OTT 플랫폼 저작권 쟁점 ▲저작물 제작 시 필요한 계약서 작성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앞서 협회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지난 7월 ‘맞춤형 저작권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대면 교육을 통해 저작권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과정은 대면 교육을 효과적으로 보완하는 동시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보다 유연한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실무자들의 저작권 이해도와 실무 적용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현장에서의 책임 있는 활용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스마일게이트, 글로벌 e스포츠 리그 ‘CFS 2025’ 연간 운영계획 공유스마일게이트는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e스포츠 리그인 ‘CFS 2025’의 연간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발표에 따르면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리그는 ‘e스포츠 월드컵(EWC)’과 ‘CFS 그랜드 파이널’을 중심으로 각 지역리그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선 중국, 브라질, 베트남, 웨스트 등 각 권역별 프로리그가 진행된다. 이어 5월에 중국, 베트남, 필리핀의 상위 시드 팀들이 참가하는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ACL)’가 중국에서 개최된다.각 지역별 리그의 최종 목표는 8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리는 EWC의 출전권이다. 우선 ACL 우승팀은 EWC 출전 직행 티켓을 차지한다. 이어 중국 CFPL에서 상위 4팀, 브라질, 베트남, 웨스트 등 각 권역별 프로리그에서 3팀, 필리핀 마스터스 상위 2팀 등에게 참가 시드가 부여된다.EWC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CFS 그랜드 파이널을 향한 여정이 시작된다. 9월부터 약 3개월간 ‘CFS PATH 25’로 명명된 각 권역별 예선전이 치러진다. CFS PATH 25에서 살아남은 팀들은 12월, 크로스파이어의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는 ‘CFS 2025 그랜드 파이널’에서 왕좌를 두고 경쟁을 펼쳐야 한다.여병호 스마일게이트 실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질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e스포츠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크래프톤, 생존 시뮬레이션 ‘딩컴’ 글로벌 정식 출시크래프톤이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Dinkum)’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출시했다.딩컴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2022년 7월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선보인 게임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2월부터 딩컴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아 운영 중이며, 약 3년의 얼리 액세스 기간을 거쳐 이번에 정식 출시됐다.이용자는 호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섬에서 채집, 사냥, 채광, 낚시, 건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마을을 만들어 나간다. 이용자는 섬의 환경을 꾸미고 건축물을 지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다.이용자는 섬의 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협력하며 작은 공동체를 운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게임 속 NPC들과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이 가능하다. 다른 이용자의 섬에 방문해 최대 6명이 함께 협동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딩컴은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스팀 이용자 평가에서도 ‘매우 긍정적’ 등급을 유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업데이트를 통해 공식 지원 언어를 14개로 확장하면서 더욱 많은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고 있다.정식 출시에 맞춰 딩컴의 무료 체험판도 함께 공개됐다. 이용자는 체험판을 통해 게임의 초반부를 플레이해 볼 수 있으며, 체험판에서 저장한 데이터는 정식 버전 구매 후에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그룹홈 아동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스마일하우스' 그룹홈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유대감 강화 커뮤니티 프로그램 ‘스마일멘토’ 시즌4를 진행한다.스마일하우스는 희망스튜디오가 사각지대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호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지난 2016년 학대피해아동 통합지원 그룹홈으로 개소해 현재 전국 1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좋은 어른과 멘토링 및 다양한 교류,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는 ‘스마일멘토’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스마일멘토 시즌4에는 스마일게이트 구성원 멘토 24명과 스마일하우스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아동청소년 20명이 커뮤니티를 구성해 이달 26일부터 7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커뮤니티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는 자율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스마일멘토 커뮤니티에는 지난 3시즌 동안 자원봉사자 멘토 58명, 그룹홈 아동 48명 등 106명이 참여, 아이들이 자존감을 키우고 사회적 관계와 기술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진행 후 실제 아동들의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이 각각 7%, 13%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희망스튜디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성장한 아이들의 진로 탐색 및 자립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고도화했다.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자와 멘토들이 참여해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확산하는 플랫폼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컴, 일본 IT시장 공략 본격화한글과컴퓨터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 재팬 IT 위크 스프링(2025 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한다.한컴은 지난해 일본 법인 ‘브레인(BRAIN)’을 통해 ‘2024 재팬 IT 위크 어텀’에 처음 참가하며 일본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이번 전시에서는 AI 문서 자동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 AI 학습용 데이터 추출 SDK ‘데이터로더’, 고도화된 AI 검색 설루션 ‘씽크프리 리파인더’, ‘OCR SDK’ 등 한컴의 대표 AI 기술들을 중심으로,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을 전시한다.또한 AI 기반 생체인식 솔루션 ‘Auth SDK’와 워터마크 기술 등 보안과 인증 분야 설루션도 함께 선보이며 다양한 산업군으로 고객층을 넓혀나갈 계획이다.김연수 한컴 대표는 “앞으로 일본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