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s, 전국 뉴욕버거 가맹점에 디지털 마케팅 지원넥슨재단, 푸르메재단 남산 걷기 대회에 1억원 기부네이버 해피빈, 제주 로컬여행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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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LGU+, 어린이날 앞두고 ‘캐치! 티니핑’ 한정판 굿즈 출시LG유플러스가 인기 IP '캐치! 티니핑' 한정판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캐치! 티니핑은 유튜브와 OTT에서 누적 조회수 13억회를 넘긴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에는 해당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사랑의 하츄핑’ 관객이 124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K-애니메이션 중 흥행 2위에 오르기도 했다.LG유플러스는 캐치! 티니핑 제작사 SAMG엔터, 모바일 액세서리 기업 엑스플러스(XPLUS)와 제작한 '캐치! 티니핑 컬래버레이션 세트'를 이날부터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6만9900원으로, 5000세트 한정으로 준비됐다.세트는 휴대폰 케이스(A16 모델) 또는 그립톡, 레디백, 넥스트랩, 갤럭시 테마, 스티커 세트, 다이어리로 구성된다. 고객은 A16 케이스와 그립톡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포토카드는 LG유플러스 고객에게만 증정된다.LG유플러스는 MZ세대부터 키즈 고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니즈를 반영해,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 방영 25주년을 맞아 아이폰16 액세서리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 패키지를 출시해 MZ세대 고객들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김탁형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트라이브 상무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G유플러스는 라이브커머스 ‘유플러스 LIVE’를 통해 캐치!티니핑 한정판 굿즈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LG유플러스는 라이브 방송 중 추첨을 통해 방송 중 구매 고객 100명에게는 ‘티니핑 월드 in 판교’ 입장권을 증정한다.◆kt m&s, 전국 뉴욕버거 가맹점에 디지털 마케팅 지원KT의 통신 유통 그룹사 kt m&s가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뉴욕버거’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프로젝트인 ‘동행 플러스’ 협약을 진행했다.kt m&s는 전국 170여개의 뉴욕버거 가맹점을 대상으로 디지털 광고 솔루션을 지원한다.이번 상생 프로젝트는 KT의 IPTV 플랫폼을 활용한 ‘프랜차이즈 파워팩’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경험이 부족한 가맹점주도 손쉽게 매장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프랜차이즈 파워팩은 ‘프랜차이즈 TV’, ‘지니TV우리동네’, ‘라이브 AD’, ‘쇼츠 광고’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프랜차이즈 TV는 본사의 브랜드 광고를 전국 단위로 송출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고, 지니TV우리동네는 각 매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해 고객들의 인입을 유도할 수 있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상 제작부터 광고 송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소상공인이 가지는 광고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매장 홍보를 손쉽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kt m&s 관계자는 “이번 동행 플러스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의 광고 장벽을 낮추고 브랜드와 가맹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넥슨재단, 푸르메재단 남산 걷기 대회에 1억원 기부넥슨재단은 푸르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넥슨과 함께하는 2025 푸르메워크 남산’ 대회에 ‘넥슨 히어로 캠페인’ 기부금 1억원을 후원했다.넥슨 히어로 캠페인은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유저 참여형 캠페인이다. 넥슨은 매출총액인 33억4900여만원에 추가 후원금을 더해 총 34억원을 넥슨재단의 어린이의료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했다.넥슨과 함께하는 2025 푸르메워크 남산은 걷기 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고 이동이 편리한 무장애 코스를 운영했다. 대회 참가비는 전액 장애어린이 재활치료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넥슨이 건립 기금을 후원한 국내 최초의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환아 가족과 넥슨 임직원과 유저, 푸르메재단 임직원과 홍보대사, 기부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뜻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네이버 해피빈, 제주 로컬여행 캠페인 전개네이버 해피빈이 제주 로컬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여행 가볼까’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마을여행 가볼까’는 해피빈에서만 특별히 만날 수 있는 마을여행이다. 로컬의 숨겨진 여행지를 마을 단위로 묶어 소개하며 이색적인 체험과 최대 30% 할인 혜택까지 받아 볼 수 있는 ‘찐 로컬여행’을 제공한다.먼저 제주 서귀포 지역의 무릉, 중문 2개 마을의 로컬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무릉 ‘오감만족 원데이 투어’는 제주도 서쪽 무릉리에서 자연과 사람, 맛과 색, 소리까지 오감으로 오롯이 제주를 느껴볼 수 있는 체험 여행이다. 제철 감귤 품종별 테이스팅과 감귤청 만들기, 곶자왈을 산책하며 제주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는 사운드 워킹 체험, 자연의 색으로 나만의 컬러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중문 ‘웰니스 프리미엄 투어’는 개인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 코스다. 프리미엄 티 코스와 숲속 산책, 수제 양갱 클래스까지 세 가지 체험을 하나로 묶은 여행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캠페인의 자세한 정보는 해피빈 가볼까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네이버 해피빈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 다른 지역과 전국 곳곳의 로컬 마을여행을 찾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해피빈 ‘가볼까’는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해 온·오프라인의 사회적기업이나 공익단체가 주최하는 공익사업과 봉사활동, 체험활동을 소개하고 네이버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로컬 SME와 함께 친환경, 봉사, 나눔, 소모임 등을 주제로 일상의 가치를 찾는 공익 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한컴, 시각장애인 ‘한컴독스’ 웹 접근성 강화한글과컴퓨터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웹 접근성 개선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한컴은 한시련과 시각장애인 사용자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서비스인 ‘한컴독스’의 웹 접근성을 점검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실제 사용 환경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보완점을 구체적으로 도출하고, 단계적인 기능 향상을 위한 개선 로드맵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협업을 통해 ‘디지털 포용’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춰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정보소외계층이 한컴의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한컴 관계자는 “향후에도 글로벌 접근성 표준을 선제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네이버 웨일, 디지털 평가 서비스 ‘웨일 UBT’ 출시네이버는 공교육 평가에 최적화된 온라인 디지털 평가 서비스 '웨일 UBT'를 정식 출시하고 광주시교육청 교수학습 플랫폼 '광주아이온' 내 기본 디지털 평가 서비스로 탑재했다.지난 10월 공개된 웨일 UBT는 ▲수행평가 종합 관리체계 제공 ▲문항 저작 기능 ▲고품질 문항의 안정적 제공 ▲메타 데이터 표준화 ▲AI 감독관 평가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웨일 UBT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는 진단평가, 형성평가, 단원평가, 수행평가 등 다양한 공교육 평가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교사가 직접 문항을 생성하여 출제하거나 교육청 단위로 구축되어 있는 평가 문항을 활용할 수 있고 여러 형식의 수행평가를 교사가 직접 설계하는 맞춤형 저작 도구도 사용 가능하다.또한 AI 감독관 평가 솔루션은 응시자의 부정행위를 차단하여 안전한 평가가 진행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더욱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가 환경을 마련했다.웨일 UBT 기본형 기능과 함께 교육청 단위의 희망 기능을 선택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 방식을 지원하며 학습 단계별로 학생들의 역량 도달 여부를 확인하는 기제로서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평가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광주아이온에 탑재되는 웨일 UBT에서는 총 4개 출판사의 약 40만 건의 문항을 제공한다. 2015·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메타 데이터를 표준화했고, 수행평가 기능을 단계적으로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김효 네이버 웨일 리더는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더 많은 평가 문항을 확보하며 평가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HN인재아이엔씨, 지역별 IT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NHN 클라우드 자회사 NHN인재아이엔씨는 국내 지역별 IT기업 9곳과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NHN인재아이엔씨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가능한 풀스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업이다. 클라우드 솔루션 라인업으로 ▲CONE-Box ▲CONE-Chain ▲CONE-Plus 등을 갖췄다.이번 협약을 통해 NHN인재아이엔씨와 파트너사는 지역별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와 공공·민간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등을 두고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백세련 NHN인재아이엔씨 대표는 “파트너사와 협력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이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카카오VX, 제주 골프장 최대 14만원 할인 특가전 진행카카오 VX의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제주 지역 골프장 단독 특가전을 열어 이용자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과 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단독 특가전 대상 제주도 골프장은 ▲해비치컨트리클럽 제주 ▲더시에나 ▲플라자CC 제주(P9) ▲롯데스카이힐제주 ▲라온 ▲샤인빌파크 ▲라헨느 등 7곳이다. 1인 기준으로 골프장에 따라 5000원부터 최대 3만5000원까지 그린피를 할인해 준다.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 가입자라면 이번 특가전에서 기존 예약자 라운드 환급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가전 혜택인 팀당 최대 14만원 그린피 할인에 멤버십 혜택인 1만원도 환급받는다.카카오 VX 관계자는 “화제를 모은 드라마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보다 많은 골퍼가 이번 특가전을 통해 제주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즐겁게 라운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U+유모바일 ‘우리결합’, 최대 20GB 데이터 추가 제공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이 결합하면 매월 최대 20GB의 데이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우리결합’ 서비스를 출시했다.우리결합은 회선 간 단순 결합만으로도 데이터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결합을 신청한 고객뿐 아니라 함께 묶인 모든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대상 요금제는 LTE 요금제 7종, 5G 요금제 9종으로 총 16종이다. 추가 제공 데이터는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5GB, 10GB, 20GB로 구분된다.신청 방법은 U+유모바일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본인 인증만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매장 방문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혜택은 약정, 위약금, 추가 요금 없이 제공된다. 알뜰폰 요금제에 실질적인 혜택을 더하며, 더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제영수 미디어로그 MVNO사업담당은 “합리적인 혜택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정기모집 19개 스타트업 선발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2025년 상반기 정기모집에서 최종 19개 팀을 선발했다.오렌지플래닛은 ‘오렌지팜’ 6개 팀, ‘오렌지가든’ 13개 팀을 선발했다. 오렌지팜과 오렌지가든은 오렌지플래닛의 단계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명칭이다. 오렌지팜은 초기 투자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고도화가 필요한 팀을, 오렌지가든은 초기 지원이 필요한 예비창업 팀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정기모집에는 부동산, 바이오, 금융, 콘텐츠, 데이터, 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500개팀이 지원했다. 오렌지플래닛은 서류 평가, 인터뷰, 발표 등을 거쳐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발했다.오렌지플래닛은 선발팀에게 팀별 진척도와 사업 단계를 기반으로 교육코〮칭과 멘토링, 글로벌 진출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오렌지플래닛은 지난 10년간 393개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누적 기업가치는 3조7000억원에 달한다.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춘 초기 창업팀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 2기 기업 발표 … 개발 생태계 육성 가속크래프톤이 인도 게임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이하 KIGI)’ 2기의 선정 기업을 발표했다.KIGI는 크래프톤이 인도의 게임 개발 생태계를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사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 10월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6개월에서 1년간 게임 산업 전문가로부터 멘토링과 함께 최대 15만 달러(한화 약 2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참가사는 이를 통해 독창적인 게임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이번 2기에는 선정 기업 수를 1기 보다 2곳 늘려 총 6곳으로 확대했다. 또한 콜카타와 마두라이 등 신흥 게임 개발 거점을 새롭게 마련해 전국 단위의 게임 개발자 육성 생태계를 구축한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로 파트너 네트워크도 확장해 클라우드 컴퓨팅, 백엔드 인프라, 전문가 자문 등 지원도 제공한다.KIGI는 인도 전역에서 약 350개 이상의 기업이 지원했으며 ▲클린업 게임즈 ▲아드바이타 인터랙티브 ▲싱귤러 스킴 ▲스매시 헤드 스튜디오 ▲언와인드 게임즈 ▲진저 게임즈 등 총 6개의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됐다.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 대표는 “KIGI를 통해 인도 개발자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게임의 경계를 넓혀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젠, 임직원 자녀 코딩 교육 프로그램 진행웹젠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코딩 교육 프로그램 ‘Let’s PLAY 코딩!’의 상반기 수업을 진행했다.웹젠은 야탑유스센터에 임직원 자녀 49명을 초청해 무료 코딩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코딩 교육에서는 임직원 자녀들을 연령별 세 그룹으로 편성하고, 각각 다른 주제와 교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6~7세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 ‘오조봇’을 활용해 로봇과 센서의 기능 및 역할을 교육했다. 코딩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가지고 놀면서 프로그래밍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교구를 활용하고, 동화나라 지도 미션 수행 등의 활동을 곁들여 재미를 더했다.초등 저학년 교실에서는 '픽시케이드' 교구를 사용해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목표 달성 게임 만들기를 진행했다. 나만의 스토리를 구상해 5가지 색상의 코딩 마커로 그린 그림들을 코딩으로 구현시키며 오류를 수정해보고, 서로 다른 참여자들의 작품 체험과 피드백을 공유했다.초등 고학년 학생들은 VR·AR·MR의 개념과 실제 활용 사례에 대해 배우고, 코스페이시스 플랫폼을 활용해 VR 롤러코스터와 나만의 점프게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Let’s PLAY 코딩은 초등학생 이하의 임직원 자녀에게 2018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사업 '청소년 코딩공작소'의 교육 프로그램을 임직원 자녀 대상으로 확대해 사내 복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웹젠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기업 복지 목표를 기준으로 임직원 육아복지 차원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