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층·4개동·322가구…3만㎡ 규모 상업시설단지 출입구서 지하철 연결…11월 입주 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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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투시도. ⓒDL이앤씨
DL이앤씨는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공급중이다.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신천동 32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4개동·전용 79~125㎡ 322가구 규모로 건립된다.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9만여㎡ 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단지는 차별화된 주거여건을 갖췄다. 우선 단지 맞은편에 대구지하철 1호선과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단지 출입구 경관광장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되면 이동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건너편에 신세계백화점, 메리어트호텔 등이 위치했으며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연계 혜택도 제공된다.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 조성되는 상업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단지에서 인접한 동대구로를 따라가면 대구 지방법원고 금융·행정시설이 밀집한 범어네거리로 이동할 수 있다. '대구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범어동 학원가도 가깝다.단지는 동대구 핵심입지인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 개발로 공급된다. 대구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고속터미널이 랜드마클호 조성돼 지역민들의 관심도 높다.단지 건너편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했고 4호선(엑스코선)이 개통 예정인 만큼 교통인프라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