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예능 '뛰어야 산다' 촬영, 6월 방영 예정이국적 수영장, 180만주 규모 조경 등에 주목
  • ▲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촬영 모습.ⓒDK아시아
    ▲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촬영 모습.ⓒDK아시아
    인천 서구에 들어선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가 최근 방송 제작현장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이국적인 수영장, 180만주 규모 조경, 티하우스와 라운지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 영향으로 보인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시행사 DK아시아는 최근 한 종편 방송사 제작진이 마라톤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이곳에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촬영에는 가수 션, 이영표 축구해설 위원, 허재 전 남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양준혁 프로야구 해설위원 등이 참석했다.

    배경으로 로열파크씨티Ⅱ 내 대규모 산책로, 430m 수경시설, 티하우스, 수영장 등이 등장한다. 단지 내 트리니티 라운지에서 식사하는 장면도 담겼다. 출연진은 러닝 후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요트 이용권을 받았다. 의료지원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맡았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초에는 OBS 국민건강 프로젝트 '국민체조' 촬영이 예정돼 있다. 과거의 국민체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드라마 촬영도 활발하다. KBS는 로열파크씨티Ⅱ를 배경으로 연이어 드라마 촬영을 마쳤고 JTBC 역시 인기 소설 원작 드라마도 이곳에서 촬영했다. 디즈니플러스와 넷플릭스 역시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로열파크씨티Ⅱ에서 촬영 했다.

    조현욱 DK아시아 전무이사는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고급 주거시설과 6성급 호텔 수준 커뮤니티 인프라, 강남 최고급 단지인 원베일리 이상의 조경 환경을 갖췄다"며 "'영화 같은 집'이라 불릴 만큼 주거와 커뮤니티,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해 국내 대표 리조트 도시, 하이엔드 도시 브랜드인 '로열파크씨티'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