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미술대회…참여형 공연·퀴즈이벤트잔디밭 뮤직페스티벌…준공후 서비스 강화
  • ▲ 이인기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뒷줄 왼쪽 세번째), 서명옥 국회의원(다섯번째), 이새날 이새날 서울시의원(일곱번째) 등이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 이인기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뒷줄 왼쪽 세번째), 서명옥 국회의원(다섯번째), 이새날 이새날 서울시의원(일곱번째) 등이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어린이 미술대회와 뮤직 페스티벌 등 문화행사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3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문화센터 토파즈홀에서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현대건설과 함께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420여명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대상 3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15명 △장려상 6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엔 서명옥 국회의원과 이새날 서울시의원, 이인기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 후엔 어린이 참여형 공연, 퀴즈 등 이벤트가 진행됐다.

    같은날 오후 '디에이치 자이 개포' 단지내 중앙광장에선 입주민을 위한 '잔디밭 뮤직 페스티벌'이 열렸다.

    국내 최고 재즈클럽 하우스밴드 출신멤버로 구성된 '은하수밴드'와 감각적 공연을 선봬왔던 가수 '난아진', '쿨재즈밴드' 등이 무대에 올랐다. 입주민들은 광장 한편에 마련된 다과와 라이브 공연을 즐겼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단지 준공이후에도 다양한 주거 운영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단지별로 여러 문화행사를 추진해 지역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하고 브랜드 로열티를 제고한다는 목표다.
     
    현대건설 측은 "다채로운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고객들이 감각을 깨우고 바쁜 일상속에서 한숨 돌릴 수 있는 여유를 가지길 바란다"며 "집이라는 편안한 공간에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선사해 고객의 행복한 삶을 함께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