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면 한강조망 특화설계' 주거공간 공개
  • ▲ 홍보관 설명회 모습ⓒHDC현산
    ▲ 홍보관 설명회 모습ⓒHDC현산
    HDC현대산업개발은 체험형 전략을 적용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홍보관이 조합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조합원들은 홍보관에서 호텔HDC가 운영중인 파크하얏트의 유·무형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실제 입주할 주거공간과 최고급 마감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조합원들은 '2면 한강조망 특화설계'가 적용된 주거공간에서 만족도를 나타냈다. 침실과 거실 전면에는 2.5m 초광폭 파노라마창이 설치돼 한강전경이 실내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욕실에서도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설계도 도입됐다. 한강조망 가구수는 조합원안 524가구를 훨씬 넘어서는 총 600가구가 공급돼 조합원 100%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주방과 욕실 공간에는 △독일 레하우 브랜드 창호 △이탈리아 에르네스토메다 주방가구 △이탈리아 수전 브랜드 파포니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 제품이 적용됐다.

    현장에서는 한강변에서 가장 긴 330m 길이로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 브릿지'와 지상 115m 높이의 '하이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설명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조합원 모두가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획기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협업한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홍보관은 오는 21일까지 운영되며 조합은 22일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