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 위한 혁신추진단 신설서정호 전 한국앤컴퍼니 부사장 영입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 방안 모색
  • ▲ ⓒ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 서정호 전 한국앤컴퍼니 부사장을 단장으로 영입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급변하는 외부 환경 대응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 조직인 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 서정호 단장을 선임했다.

    서 단장은 미국 제너럴 모터스를 시작으로 삼성코닝정밀소재 기획그룹장과 두산솔루스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거쳤다. 2021년에는 한국앤컴퍼니에 영입돼 부사장을 역임하며 미래 전략 수립과 신사업 개발을 맡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혁신추진단을 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