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편입 이후 첫 행보프리드라이프 서비스 역량에 웅진그룹 영업·콘텐츠 더해"새로운 이름 아래 더욱 향상된 서비스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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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가 사명을 ‘웅진프리드라이프’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프리드라이프는 지난 6월 13일 웅진그룹과의 인수 절차를 공식 마무리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웅진그룹에 공식 편입된 이후 이뤄진 첫 행보다. 그룹의 브랜드 자산과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높은 신뢰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웅진프리드라이프는 프리드라이프가 축적해 온 장례, 웨딩 등 라이프 서비스 역량에 웅진그룹의 전국 영업망과 회원제 시스템, 교육 및 콘텐츠, IT 역량을 더해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도 공개됐다. 새 CI는 신뢰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프리드라이프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웅진그룹과의 연결성과 따뜻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디자인됐다.프리드라이프 김만기 대표이사는 “새로운 이름 아래 더욱 향상된 서비스로 고객의 삶에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