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반주의 감각'이라는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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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삼열의 키보드 반주법 세미나 현장.ⓒ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가 지난 12일 교내 A동 501호에서 '이삼열의 키보드 반주법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이삼열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일반대학원 겸임교수는 음향기업 야마하(YAMAHA) 공식 아티스트이자 키보디스트다. 동양인 최초로 야마하의 워크스테이션 신시사이저 몽타주(MONTAGE)와 CK신시사이저 시리즈에 시그니처 음색을 내장해 전 세계에 출시했다. 800여 회 이상의 공연에 음악감독과 연주자로 참여했다.이번 세미나는 '키보드 반주의 감각'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코드 보이싱만 잘해도 좋은 반주가 된다 ▲반주 건축학개론 ▲AUX 건반 디자인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최정한 학과장은 "실용음악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과 재학생 지원을 통해 전문 음악인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 ▲ 이삼열의 키보드 반주법 세미나 현장.ⓒ서울사이버대
한편 서울사이버대 실용음악과는 대중·실용음악 전 분야에서 전문 음악인, 특히 연구와 작곡, 녹음과 음원 제작까지 1인 프로듀싱을 수행하는 싱어송라이터 양성을 목표로 한다. 미국 버클리음대와 유명 대학원 출신의 교수진이 연구한 국내 최고의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 체계적인 온라인 이론 수업과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실기와 레슨을 병행한다.서울사이버대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5년 연속(2020~2024년 대학알리미 기준) 최다 신입생 수를 기록했다.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2007·2013·2020년)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의 박사과정 승인으로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다. -
- ▲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이은주 총장.ⓒ서울사이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