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13만병 긴급 지원충남 당진 및 태안, 경남 산청군 등 수해지역 전달"진심을 다해 후원을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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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13만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충청남도 당진시와 태안군, 경상남도 산청군 등 수해 지역에 생수(석수 500㎖)를 지원한다. 지원된 생수는 현장에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18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구호 활동을 체계화했다.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지역사회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