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스컴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신규영상 공개NHN두레이, DB손보 업무망에 협업 플랫폼 공급KTis,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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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진행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서 경기북부경찰청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제휴는 교통질서 5대 반칙행위 예방을 게임 콘텐츠와 연결해 이용자 참여 기반의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8월 17일까지 게임 내 접속과 대전 참여, 랭킹전 승리 등 간단한 미션을 완수하면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조각은 아이템 카트바디인 ‘K-경찰차’를 포함해 14종의 컬래버레이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 게임스컴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신규영상 공개

    넷마블은 ‘게임스컴2025’ 전야제 쇼케이스에 참가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신규 영상을 공개한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를 돌파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액션 RPG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인 ‘트리스탄’을 주인공으로, 게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았다.

    넷마블은 이번 ONL 무대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세계관과 액션을 담은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고, 주요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도형 넷마블에프앤씨의 PD는 스팀 내 개발자 노트를 통해 “원작 시리즈에서는 본 적 없는 전투 스타일을 도입해 각 캐릭터의 새로운 차원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NHN두레이, DB손보 업무망에 협업 플랫폼 공급

    NHN두레이는 DB손해보험 내부 업무망에 올인원 협업 플랫폼 ‘Dooray!(두레이)’를 도입하며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획득했다.

    손해보험사 중 최초로 이뤄진 이번 인가는 NHN두레이가 지난해부터 금융권 내부망에 SaaS 협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다. NHN두레이는 이번 DB손보 사례를 포함해 우리금융그룹, 신한투자증권, IBK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에 연이어 도입되며, 국내 SaaS 협업툴 중 유일하게 혁신금융서비스 연속 인가를 획득한 사례를 만들었다. 

    DB손보는 메일, 프로젝트(협업도구), 메신저, 캘린더, 화상회의, 게시판 등 기존 그룹웨어에 AI기능을 결합한 모든 협업 도구를 두레이로 전면 전환한다. 전사 임직원 약 1만명을 대상으로 도입되는 두레이는 오는 10월 중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앞으로도 금융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협업툴로서 금융권 SaaS 전환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DT 기반의 협업 환경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Tis,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 서비스

    KTis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14번호 안내서비스를 통해 사용처와 발급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소비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 쿠폰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 지역 상권 내 가맹점 등 소비쿠폰 사용 가능 업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휴대전화 ‘지역번호+114’ 또는 유선전화 ‘114’로 전화해 소비쿠폰 사용처나 발급 방법 등을 문의하면 관련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박우식 KTis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안내 서비스를 통해 고령층과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헬스케어, 건강관리 솔루션 파스타 앱에 수면분석 AI 탑재

    카카오헬스케어는 국내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과 만성질환 관리에 AI 수면 분석 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하반기 중 카카오헬스케어의 AI 기반 건강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 애플리케이션에 에이슬립의 수면 분석 AI ‘슬립트랙(SleepTrack)’을 탑재한다. 또한 수면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임상 연구와 공동 마케팅 등 폭넓은 협력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파스타에 적용될 슬립트랙은 수면 시 스마트폰을 가까이 두기만 하면 이용자의 수면 중 호흡 소리를 기반으로 수면 상태를 측정하고 분석해 준다. 이용자들은 수면 시간과 수면 패턴은 물론, 얕은 잠, 깊은 잠, 렘수면 등 수면 상태 비율을 포함한 상세 수면 분석 결과를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다양한 기술 개발과 적용을 통해 파스타 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컴투스, 발달장애 아동 교육환경 개선 '컴투스 키친' 조성 봉사활동

    컴투스 그룹은 발달장애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컴투스 키친’ 조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플랫폼 등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과 NGO 단체 사단법인 '좋은변화'가 함께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요리교실 환경 개선부터 발달장애 아동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봉사자들은 낙후된 요리교실을 ‘컴투스 키친’으로 새롭게 단장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조리 교육이 가능한 환경으로 리모델링했다. 전문 시공사와 협업해 싱크대와 바닥, 벽면, 블라인드를 교체하고 디지털 오븐과 조리대, 수납장 등 주요 조리 설비를 새로 구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