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삼성SDS
삼성SDS는 하반기 금융과 공공 업종을 중심으로 대외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제시했다.이정헌 삼성SDS 전략 마케팅실 부사장은 2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공공 사업에서는 민간 협력형 클라우드 대구센터 기반 PaaS 사업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생성형AI 공공 사례를 적극 확보해 정부의 지능형 디지털 플랫폼 핵심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금융 사업은 보험과 채널 데이터 등 대형 사업에 집중하고 토큰 등 신기술 분야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이호준 삼성SDS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부 부사장은 “하반기에도 소버리니 클라우드와 GPU 사업을 확대해 CSP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공공 클라우드 사업 확대에 대비해 대구 센터를 추가 확보했고 9월에는 공공 전용 패브릭스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