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론기능 통합, 범용인공지능에 근접바이브 코딩 가능, 환각 현상도 감소
  • ▲ ⓒ오픈AI
    ▲ ⓒ오픈AI
    오픈AI가 GPT-4를 공개한 지 2년 5개월만에 최신 AI모델 ‘GPT-5’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GPT-5는 오픈AI 일반 모델과 ‘o’시리즈 추론 모델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추론 기능이 통합되면서 이용자들은 챗GPT 이용 시 일반 모델과 추론 모델을 구분해서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정확성과 속도, 깊이와 비용 등 모든 측면에서 오픈AI 현재 주력 모델인 GPT-4o를 능가한다.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는 사전 브리핑을 통해 “GPT-5는 큰 도약이며 범용인공지능(AGI)을 향한 중요한 진전”이라며 “GPT-5는 어떤 주제든 박사학위 수준 전문가와 대화하는 느낌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GPT-5는 자연어 지시만으로도 프로그래밍 가능한 ‘바이브 코딩’ 능력을 갖췄다. 코딩 지식이 전혀 없어도 웹사이트나 앱, 게임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정보를 생성하는 환각 현상 발생률도 현저히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오픈AI는 GPT-5를 무료 이용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하며 모두를 위한 AI를 표방한다. 플러스(Plus) 유료 이용자들은 더 높은 사용량과 향상된 버전을 사용 가능하며, 프로(Pro) 이용자는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