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데일리
KT가 하반기 중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을 바탕으로 챗GPT 기반 한국적 AI모델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장민 KT CFO(최고재무책임자)는 1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7월 애저 먀 서비스 기반 LLM이 적용된 AI 에이전트를 지니TV에 탑재하며 AI 활용을 확대했다”며 “하반기 중 최고 수준의 보안 프로토콜인 기밀 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와 챗GPT 기반 한국형 AI모델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MS와 팔란티어 등 빅테크 협업 외에도 멀티 모델 전략과 서비스 접목을 통해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는 설명이다.장 CFO는 ”믿음 2.0에 대해서도 개선을 지속하고 메타의 라마와 같은 오픈소스 모델도 활용해서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기지국 운영 효율화를 위해 AI 기반 혁신을 접목시키는 것이 또 하나의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