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부터 매년 기부결연환자 160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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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송파구 신천동 한국심장재단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상규 SGI서울보증 경영기획본부장(왼쪽)과 박영환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을 후원했다. 기부금은 결연환자 160명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사용했다. 이번 기부금도 저소득 가정 내 심장병 및 희귀질환 환자의 의료비로 활용할 계획이다.전달식 행사에서는 '하트 오브 아너(Heart of Honor)' 인증패를 받았다. 인증패는 한국심장재단이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및 법인에게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 인증이다.앞으로도 미래세대 성장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단 방침이다. △의료 교육 △주거 △환경 등 분야에서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도모하겠단 취지다.이상규 SGI서울보증 경영기획본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심장병 환우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