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토목·기계 등 부문별 인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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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중공업 건설부문 서울 남영사옥 전경ⓒHJ중공업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년 만에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전산 △부동산 △재무 △법무 △홍보 △노무 △일반행정 등이다.지원자격은 졸업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다. 관련 학과 전공 또는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2024년 1월1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TOEIC·TOEIC Speaking·OPIc) 제출이 필수다.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서류지원 마감은 9월 5일까지며 회사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HJ중공업 건설부문은 1968년 국내 최초의 철골구조 건물인 서울 해운센터빌딩을 신축한 이래 인천국제공항과 영종대교·경부고속철도·GTX-A·부산 영화의전당 등 대규모 국책사업에서 역량을 발휘해 왔다.HJ중공업 관계자는 "HJ중공업은 도전과 성장을 함께 일궈갈 젊고 능력 있는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열정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