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자·우수직원 등에 포상 수여안전운항, 산업안전, 정보보안 강조
-
- ▲ 에어부산이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창립 18주년을 앞두고 ‘안전 최우선’에 대한 전사적 의지를 다졌다.에어부산은 오는 31일 창립 18주년을 맞이해 부산 강서구 본사 사옥에서 사내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정병섭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장기근속자 및 우수직원 등 130여 명의 직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지난 1월 기내 화재 대응으로 헌신한 임직원들에게도 노고에 대한 상패와 포상이 전달됐다.정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18년간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안전운항 ▲산업안전 ▲정보보안의 세 가지 핵심 가치를 강조했다.정 대표는 “안전운항은 우리의 기본이자 시작이며, 산업안전은 나와 동료들을 보호하겠다는 가족들과의 약속”이라며 “근무 현장에 있는 산업안전 규정과 작업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이어 “정보보안은 안전을 통해 쌓아 올린 고객과의 신뢰”라면서 “고객과 회사 전체의 치명적 손실 방지를 위해 각별히 책임과 노력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