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5000개 돌파건강빵 소비자 조사 통해 '통밀' 수요 확인"다양한 건강빵 개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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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만든 건강빵 수요에 힘입어 ‘건강빵’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낸다.지난달 이마트 내 베이커리(블랑제리·E베이커리)에서 출시한 건강빵 ‘통밀곡물쌀빵'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3주만에 1만5000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이에 신세계푸드는 건강빵 카테고리를 별도 구역으로 구성해 마트 쇼핑 고객들이 건강빵 쇼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제품을 지속 개발한다는 방침이다.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 마트에서 건강빵을 원하는 고객들은 통곡물을 건강빵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통곡물 중에서는 통밀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통밀곡물쌀빵과 같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건강빵을 더 다양하게 개발해 마트에서도 쉽게 건강빵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