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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택스리펀드 기업 글로벌텍스프리가 장중 강세다. 이재명 대통령이 성형 의료 관광이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언급한 영향이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글로벌텍스프리는 오후 2시 50분 기준 전장(5160원)보다 13.18% 급등한 5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495만주, 859억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에는 15.31% 상승한 59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1회 국무회의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외국인이 성형 수술을 하러 오면 2주에서 한 달, 두 달씩 체류한다”며 “K뷰티, K푸드, K컬쳐 특히 K컬쳐 중에서도 영화에 집중돼 있는데, 음식, 성형 이런 것이 훨씬 고부가가치 아닌가”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