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환 대표 "디지털 혁신 비전을 본격적으로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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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이 지난 10일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 ⓒNH농협캐피탈
농협캐피탈은 최저 연 6.6%의 금리와 최대 1억원의 한도를 제공하며 생활자금 마련뿐 아니라 기존 고금리 대출을 대환하려는 고객 수요까지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담보 기반의 저금리 구조를 통해 중·저신용 고객들도 합리적인 조건에서 대출을 이용할 수 있어 금융 소외계층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농협캐피탈 공식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을 통해 본인 명의의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한도와 금리를 확인할 수 있고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영업점 방문 없이도 비대면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장종환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자동차담보대출 출시를 계기로 개인금융 전 라인업을 완성하고 디지털 혁신 비전을 본격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품 혁신과 고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