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여 밤 시리즈 대비 물량 70% 확대제품 패키지에 고창군 문화유산 삽입 … 지역 상생도 강화"전국 각지 농산물로 차별화된 즐거움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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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고창 고구마 시리즈’ 건·빙과 제품이 출시 2주 만에 납품량이 전량 소진됐다고 15일 밝혔다.‘고창 고구마 시리즈’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특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제품으로, 롯데웰푸드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기획한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로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사례다.지난해 첫 번째로 선보인 ‘부여 밤 시리즈’가 한 달여 만에 완판된 데 이어, 올해는 생산 물량을 지난해 대비 70%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두 배 빠른 속도인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완판을 기록한 제품은 ▲카스타드 꿀고구마 라떼 ▲명가 찰떡파이 꿀고구마 ▲마가렛트 꿀고구마 라떼 ▲빈츠 꿀고구마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꿀고구마 ▲ABC 초코쿠키 꿀고구마 ▲말랑카우 꿀고구마 우유 ▲ZERO 연양갱 꿀고구마 ▲빵빠레 꿀고구마 ▲찰떡아이스 꿀고구마 등 10종이다.롯데웰푸드는 지역 상생의 성격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수도권 소비자에게 고창군과 제품을 알리기 위해 용산역, 합정역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우수한 농산물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