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 10% 등 최대 60만원 청구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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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생활영역 특화 상품인 '알파벳카드' 5종을 재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카드D는 다이닝(Dining), 현대카드H는 홈(Home), 현대카드O는 오일(Oil), 현대카드S는 쇼핑(Shopping), 현대카드T는 트래블(Travel)을 뜻한다. 알파벳 이니셜로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한 알파벳카드와의 11년 만의 재회다.알파벳카드 5종은 각각 외식, 병원·교육, 주유, 쇼핑, 여행 등 5가지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10%의 할인율 및 연간 최대 60만원의 할인 한도를 제공한다. 실적 조건과 한도 제한 없이 할인이 적용된다. 연회비는 모두 1만5000원이다.현대카드D는 일반음식점은 물론 배달앱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현대카드H는 교육과 병원 업종 모두 10%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O는 모든 주유소에서 10% 할인이 가능하며, 현대카드S는 온라인몰, 마트, 백화점 등 온·오프라인 쇼핑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카드T는 실적 조건, 할인 한도 제한 없이 해외 2%, 국내 0.7%가 할인되고 해외 수수료는 100% 할인된다.현대카드는 이와 함께 ‘하프 메탈(Half Metal)’ 소재 플레이트를 공개했다. 전면은 스테인리스, 후면은 플라스틱으로 제작됐으며, 기존 메탈 플레이트보다 합리적인 비용(7만원)에 발급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