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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신경계(CNS) 전문 제약 기업 명인제약이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00% 넘게 상승 출발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명인제약은 오전 9시 2분 공모가 대비 108.78% 오른 12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명인제약은 지난 수요예측에서 총 2028개 기관이 참여해 9억1434만2000주의 신청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5만8000원으로 확정됐으며 참여 기관의 69.6%가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했다. 일반 청약에서도 약 17조원 규모의 증거금이 몰렸다.





